대한토지신탁(주) 임직원들은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1일 연천군청을 방문하여 연천군 독거노인과 가정환경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0kg 358포(1,000만원 상당)를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대한토지신탁(주)은 군인공제회의 자회사로 사랑의 밥퍼 나눔, 사랑의 김장 나누기, 연탄 나눔 봉사활동 등 나눔활성화를 통한 기부확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대한토지신탁(주) 오창균 경영이사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그동안 몸과 마음이 지쳐있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위문품을 준비하였다.”고 전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연천군의 따뜻한 정과 대한토지신탁(주)의 관심과 사랑이 하나가 되어 지역주민들에게 설명절 훈훈한 온정을 전하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탁된 후원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설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을 선정하여 358 가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연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