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2월 8일부터 19일까지 신학기 등교수업에 대비하기 위하여 관내 유치원 및 학교를 대상으로 코로나 19 대응 방역준비 상황 점검을 실시하며, 미흡한 유치원 및 학교에 대해서는 2월 마지막주에 추가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방역점검은 2021학년도 학사일정은 개학 연기 없이 3월에 정상 시작하고, 유아 및 초등 1~2학년은 2단계까지 밀집도 적용 대상에서 제외한다는 교육부 2021년 학사운영 발표에 따라 신학기 학교 방역에 철저를 기하기 위함이다.
또한,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사립유치원 감염예방 관리지침 위반 등 특별점검을 2일 실시하여 방역수칙 준수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관내 학교에 코로나19 대응 외부인 출입 관리, 환경위생 관리 및 감염병 예방교육 등 감염 전파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코로나19 감염예방 관리지침 준수 철저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이해용 교육장은 “신학기 등교 수업에 대비한 철저한 방역조치 준수를 통해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에 기여하고, 우리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 및 원활한 학사 운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대전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