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청양군이 지난 1일 충남도립대학교와 청년스타트업 양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년스타트업 양성사업은 청양지역 청년들의 지속가능한 자립 기반 확보와 외부인재 유입을 목표로 창업교육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으로 충남도립대 산학협력단은 2022년까지 2년 동안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리빙랩(현장중심 문제해결) 서포터, 창업 멘토스쿨, 인재양성교육, 아이디어 발굴 리빙랩 실험 등의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된다.
김돈곤 군수는 “이 사업을 통해 청년 맞춤정책 실현기반을 구축하고 취업과 창업을 원하는 청년층에게 전문적 교육과정을 제공하겠다”면서 “우수인재 양성과 사회적 경제 기반을 다지는 주춧돌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남도 청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