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김천시 자산동에서는 2021년 자산동 주민센터 공공일자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노인일자리 15명, 장애인일자리 3명, 지역공동체 2명, 방역 1명 자활근로 2명 등 총 23명이 참여해 시가지 청결활동과 코로나19 방역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공공일자리 참여자들은 이날 아침 자산동 2층 회의실에서 발열체크와 손 소독을 마친 후 각종 일자리 사업내용에 대해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 방역 수칙과 행동요령에 대해 공무원으로부터 안내를 받고 각자 현장으로 이동했다.
장한섭 자산동장은 “여러분들의 손길이 닿는 곳마다 시민들의 행복은 배가 될 것”이라며 “공공일자리가 행복일자리가 되도록 안전과 코로나19 감염방지에 각별히 신경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산동에서는 각 일자리사업별로 4인 이하 1개조로 편성해 기간과 시간을 정해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에 따른 친절, 질서, 청결활동을 수행할 방침이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김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