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김천시는 2020년 주요업무 자체 종합평가 심의회를 개최하고 성과관리시스템(BSC) 업무 실적과 부서별 역점시책, 기관평가 수상 실적 등 1년간의 성과를 평가하여 실적이 뛰어난 우수부서 및 우수공무원을 선정한 결과를 발표하였다.
2020년 최우수 부서는‘코로나19 경기 활성화 생!생!생! 프로젝트 추진’, ‘김천시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및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500억 규모)’등으로 코로나19 극복 민생·경제회복에 기여한 일자리경제과가 선정 되었으며,
우수 부서는 ‘비대면 건강운동 프로그램 추진 및 산모ㆍ아기 돌봄 100일 대작전 시행’으로 시민 건강과 면역력증진, 산모·아기돌봄 서비스에 노력한 건강증진과와‘김천시 지역정보화 기본계획 수립’, ‘버스 공공 와이파이 구축 및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운영’으로 급속하게 변화하는 정보화 환경에 능동적인 대처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정보기획과 2개 부서에 돌아갔다.
장려는 ‘지하수 방치공 조사 복구 사업’,‘미세먼지 저감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추진한 환경위생과,‘코로나19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 운영’, ‘의료 취약지 비대면 ICT 진료사업’등을 추진한 보건행정과, ‘시가지 내 노후 우수관로 정비’,‘지방상수도 개인급수공사로 시가지 환경개선’에 기여한 상하수도과가 선정되었다.
시정추진 최우수 공무원은‘신산업단지 조성 전 조기분양 추진’,‘국내복귀기업 투자 유치 및 국도비 확보’와 ‘총 19개사 3,046억원, 신규고용인원 1,580명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는데 노력을 기울여 기업유치, 지역일자리창출 기반 확충에 공헌한 투자유치과 장성업 주무관이 선정되었으며,
우수 공무원은 ‘소상공인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 및 공공 일자리사업 추진’등 일자리 지원 사업에 기여한 일자리경제과 이혜정 팀장, ‘배수개선사업 국비 99억 확보’, ‘농업기반시설 확충?정비사업 추진’ 등에 성과를 거둔 건설도시과 장임석 팀장과 ‘드라이브 스루 안심도서예약 대출 서비스’, ‘지혜로운 집콕 생활 운영’으로 코로나19 블루 극복을 위한 도서행정 추진에 노력한 시립도서관 김현주 주무관이 선정되었다.
김충섭 시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소상공인 등 시민뿐만 아니라 관계 공무원들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그럼에도 각 분야 직무에 최선을 다해 역대 최대 대외 수상실적 성과를 거둔 직원들이 자랑스럽고,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금년에도 부서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소통하는 열린 행정으로 시민모두가 행복한 Happy together 김천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김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