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홍성군이 친환경농업 정책의 성과분석과 생산?유통?소비자 변화 등을 반영한 ‘친환경농업 육성 5개년(2022~2026년) 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하며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한다.
1일 군에 따르면 이번 연구용역에 홍성군 친환경농업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2017~2021년 친환경농업 육성 5개년 계획의 성과분석 ▲친환경농산물 생산 및 유통 현황에 대한 조사 분석 ▲친환경 관련 전문가와 생산, 유통, 소비 부분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한 현장적응 가능한 정책 과제 도출 ▲친환경 농업인의 의식 조사를 통한 향후 전망 및 정책방향 제시 등의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또한 다양하게 변화하는 현장의 의견을 수렴한 친환경농업 육성계획을 수립하여 현장적용 가능한 정책 과제 도출과 미래 친환경농업을 이끌 차세대 친환경농업인의 확보 등 유통·소비 기반 확보를 위한 新사업 체계 구축을 위한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한은석 농업정책과장은 “최근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한층 증가하면서 친환경농산물, 친환경농업에 대한 인식이 급변하고 있다”며 “홍성군 친환경농업의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발전을 위해 우리군 친환경농업의 현황 및 여건을 분석하고, 친환경 트랜드에 맞춘 발전방안과 체계적인 육성전략을 수립하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남도 홍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