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함양군 보건소는 2021년‘노인 시력 찾아드리기 사업’을 실시하며 2월 1일부터 사업비 소진 시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
이번 사업의 신청 대상은 1962년 1월 1일 이전 출생자로 건강보험료 하위 50% 이하(직장 10만 3천원 이하, 지역 9만 7천원 이하 (21년도 기준))이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안과 검진비용, 백내장, 녹내장, 망막질환 등의 개안수술비 등을 지원한다.
구비서류는 주민등록증, 국민건강보험료 납입영수증 또는 자동이체 영수증(최근 1개월분)을 첨부해 보건소나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 신청하면 되고, 시술은 경남에 있는 병·의원에서 진행된다.
박미혜 보건소장은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안 검진을 실시하여 질환을 조기에 발견, 치료함으로써 노인들의 시력 향상 및 실명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적극적인 지원신청과 홍보를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구강보건실로 문의하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함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