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익산시는 아동의 시정 참여권을 보장하고 아동친화도시 홍보를 위해 아동의원과 서포트즈단원을 공개 모집한다.
시는 1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초·중·고등학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제3대 아동의원과 아동친화도시 서포터즈 단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동의원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50명 이내, 아동친화도시 서포터즈 단원은 연령에 관계없이 학부모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명 이내로 모집할 예정이다.
아동의원과 아동친화도시 서포터즈 단원으로 선발되면 임기 동안 아동 관련 정책 토의와 의견제시, 개선 방향 논의, 아동친화도시 홍보 등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희망자는 시청 홈페이지에서(공고란 참고) 신청서류를 받아 방문 또는 우편, 팩스, 이메일로 제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아동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시정 추진 과정에서 아동의원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도록 하겠다”며“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전라북도 익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