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청주시가 성장 가능성이 높고, 기술 ? 경영 ? 판매력 등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갈 수 있는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역 내 8개 중소기업을 ‘2021 청주시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하고 인증현판을 전달했다.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된 기업은 ▲(주)다온(대표 김복환, 서원구 현도면) ▲상원산업(주)(대표 유영숙, 이상복, 서원구 현도면) ▲(주)에스에이치테크(대표 심황용, 서원구 남이면) ▲(주)국보싸이언스(대표 안호영, 흥덕구 송정동) ▲(주)에스엠아이(대표 이형섭, 흥덕구 옥산면) ▲(주)온새미로(대표 장순필, 흥덕구 송정동) ▲(주)휴코(대표 심문숙, 흥덕구 강내면) ▲(주)지우텍(대표 윤인노, 청원구 내수읍) 등 8개 업체다.
시는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게는 청주시 경영안정자금 융자 신청 시 최대 3%까지 이자를 5년 간 지원하고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및 해외전시회 참가 우선 지원, 지방세 세무조사 3년 유예 등의 인센티브 혜택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국 ? 내외 경제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청주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애써주시는 기업인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이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