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괴산군새마을회는 지난 2일 비대면 온라인으로 2021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회장으로 우태근 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대의원들의 만장일치로 우태근 후보를 선출했으며, 우태근 회장은 2월3일부터 2024년 1월 정기총회일까지 괴산군새마을회를 이끌게 된다.
우태근 괴산군새마을회 회장은 “11개 읍·면을 찾아가 애로사항을 듣고, 괴산군새마을회의 활성화 및 발전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는 등 지역 사회봉사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며 “또한 다가오는 2022년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새마을회는 지난달 20일에서 28일 소속단체별 비대면 온라인 정기총회를 개최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김창복 회장, 새마을부녀회 임정숙 회장, 새마을문고 중앙회 괴산군지부 박해영 회장을 새롭게 선출해 집행부를 구성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북도 괴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