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평택시 송북동에서는 최근 다시 확산세를 보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금년도에도 단체별 릴레이 방역을 송북동 통장협의회의 시작으로 실시했다.
송북동 9개 단체에서는 지난해 2월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방역을 실시해왔으며, 특히 이번 릴레이 방역은 관내 버스승강장, 송탄시장, 시외버스터미널 등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을 위주로 실시해 실질적인 코로나19 방역활동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순복 회장은 “통장협의회 임원들의 방역활동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송북동 통장협의회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태근 송북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코로나19 방역활동에 참가해주신 통장협의회 임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앞으로 전개될 단체별 릴레이 방역에 참여해 주실 각 단체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송북동은 계속해서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