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김포시에서는 『김포시 미래 100년 먹거리』를 준비하며 올 6월 연구용역 준공을 목표로 김포 실정에 맞는 ‘푸드플랜’이라는 이름의 먹거리 정책 수립을 추진 중에 있다.
푸드플랜(먹거리 정책) 이란? 미래세대를 포함한 관내 시민들에게 우리시에서 안전하게 생산한 농산물을 우선 공급?소비할 수 있도록 판로를 확립하고 유통체계를 구축하여 학교급식, 복지분야 등의 공공급식으로의 공급을 확대하고 이와 함께 수반되는 보건, 농촌관광, 그리고 자원순환에 이르기까지 먹거리에 관련된 총괄적인 정책을 수립하는 장기적인 사업이다.
이를 위해서 생산, 유통, 소비, 가공, 복지 등 각 분야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인하여 조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유선, 우편 및 가능한 부분에는 대면조사 등으로 금년 2월부터 3월 중 설문 실태조사를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 설문조사는 각 분야별 맞춤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김포 먹거리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사용 될 예정이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하여 실태조사에 어려움이 많지만 각 분야별 우리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와 의견수렴을 통해 안전하고 안정적인 “김포시 미래 100년 먹거리” 정책 수립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김포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김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