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1일 보훈단체 사무실과 어려운 보훈대상자를 방문해 이불 세트를 전달하고 격려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국난극복에 기여하고 산업 성장의 주역으로 활동하신 보훈대상자들은 현재 대부분 연로하고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기에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국가보훈대상자들의 활약상과 어려움을 청취하고 “현재의 대한민국은 나라 사랑을 실천하신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과 공헌 덕분이며, 보훈대상자들에 대한 관심과 예우로 명예를 선양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대구 수성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