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평창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10일(수)까지 위문 및 식료품 전달 등 소외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이에 따라, 2월 2일(화) 한왕기 평창군수를 시작으로 공직자들은 각 부서별 실과소장을 중심으로 관내 32여 가구의 소외된 이웃을 방문하고 명절맞이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아울러, 평창군은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가구 1,150가구에 각 3만원씩 개인별 계좌로 현금을 지원하며 취약계층 아동 50가구에 극세사 이불 50채, 저소득가구 200가구에 KF94마스크, 관내 국가보훈대상자 100가구에는 평창쌀(10kg)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평창군수는 2월 2일(화) 평창읍, 진부면에 저소득 어르신 2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쌀과 메밀라면 등을 전달하였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이번 위문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더욱 외로워진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 평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