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 동안청소년수련관에서는 2021년 청소년경제교실 거점센터에서 함께 활동할 대학생봉사단 YAHO 12기 단원18명을 선정하였다.
삼성증권과 아이들과미래재단에서는 전국 17개 시?도, 총 17개 거점센터에서 함께할 대학생봉사단을 지난 12월 7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하였다.
청소년경제교실은 청소년들이 올바른 경제관을 형성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능력을 길러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아이들과미래재단 공모사업으로 삼성증권이 후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단원들은 2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전문 강사교육(3회 이상), 기관 방문, 오리엔테이션, 교육봉사, 월례회의, 중간/최종 평가회, 기획행사 기획 및 운영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며, 연간 활동을 완료한 단원에게는 장학금 및 수료증이 수여된다.
다양한 보드게임을 활용한 경제교육, 경제골든벨, 야니시장 등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대학생봉사단 YAHO가 강사 교육 후 참여기관에 파견되어 직접 청소년들을 가르친다.
안양시동안청소년수련관 이석구 관장은“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대학생봉사단원들이 활동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다양한 경험이 미래 진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또한, 청소년들이 어렸을 때부터 올바른 경제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경제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청소년경제교실 대학생봉사단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동안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안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