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공주시가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월 17일부터 19일까지 ‘생각하고 느끼는 박물관’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냥혁명’을 주제로 석장리박물관 특별기획전과 연계해 구석기 시대 사냥도구와 사냥법을 배우고 구석기인들의 사냥문화를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체험은 구석기 전문가의 사냥도구 만들기 시연 및 돌칼 만들기를 포함해 초등학생 수준에 맞춘 미니 사냥 올림픽, 늑대이빨로 목걸이 만들기 체험 등으로 이뤄진다.
시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참여 인원을 축소하는 한편, 방역소독과 함께 마스크 및 손소독제를 준비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방침이다.
참가접수는 2월 1일 저학년(1학년~3학년), 2월 2일 고학년(4학년~6학년) 접수를 시작으로 선착순 마감한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남도 공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