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종로구의회 의원 11명은 ‘자치분권 2.0’ 시대를 맞아 지난 22일부터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9일 국회 본회의에서 32년 만에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통과되어 자치분권시대의 새로운 전환을 맞이하게 되어 자치분권의 미래를 준비하는 각오, 계획 등 핵심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한 참여형 캠페인이다.
이번 챌린지는 자치분권 2.0 시대에 대한 자유의견을 담아 사진 촬영 후 SNS 등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종로구의회 의원들은 “구민이 주인이 되는 자치분권, 종로구의회가 열어가겠습니다”라는 피켓을 들고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여봉무 의장은 “중앙과 지방자치단체 중심의 1.0 지방자치 시대에서 벗어나 주민 중심의 자치분권 2.0시대의 개막을 응원하기 위해 종로구의회 모든 의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하고자 이번 챌린지에 다 같이 참여하였다.“며 ”종로구의회는 구민이 주인이 되는 자치분권 2.0 시대의 토대를 마련하고 구민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