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새마을교통봉사대 진건읍지구대가 남양주시 새마을교통봉사대에서 실시한 종합평가에서 2018년에 이어 2020년 최우수 지구대로 선정됐다.
새마을교통봉사대 진건읍지구대는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 등하굣길 교통지도, 정지선 지키기 등 활발한 활동으로 교통문화 선진화에 앞장서며,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교통안전을 든든히 책임져왔다.
특히 이번 종합평가에서는 진건읍지구대 임영옥 대장이 탁월한 리더십과 활발한 봉사활동을 바탕으로 최우수 대원으로 선정되어 명실상부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지구대로서 자리매김했다는 평이다.
이에 진건읍지구대 임영옥 대장은 “올 한해 수고해 주신 대원들께 감사드린다. 최우수지구대로서 진건읍민의 안전과 교통안전에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임홍식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 “읍민의 안전지킴이로서 교통안전의 최일선에서 활약하는 새마을교통봉사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선진교통 확립을 위한 시민의식 확립과 확산을 위해 올 한해도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 진건읍지구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캠페인과 생활쓰레기 감축을 위한 메시지 전달 등 시민의 안전 보장과 환경보호 실천의 선두주자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남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