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강릉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하고 실업·복지대책차원의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2021년 상반기 직접일자리사업」신청을 1일(월)부터 오는 8일(월)까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방문 신청받는다.
모집인원은 172명으로, 총 70개 사업장에 선발하여 배치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42명, 행복일자리사업 40명, 지역방역일자리사업 9명, 서민일자리사업 81명 등으로, 사업장 유형에 따라 근무시간이 다를 수 있다.
참여자격은 공고일 기준으로 청년층은 만 18세 이상 만 39세 미만 근로 능력자, 장년층은 만 65세 이하인 근로 능력자로서 취업 취약 계층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주민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의 침체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21년 직접일자리사업을 통하여 생계지원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일자리 제공을 통해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공고문 참고하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 강릉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