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삼척시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평생교육을 위한 '2021 평생학습관 교육’수강생을 대면 교육과 온라인 교육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대면 교육과정은 직장인을 위한 야간반 강좌 26개 반을 포함, 총 66개 강좌 1,277명을 오는 2월 1일부터 5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접수하여 전산 추첨으로 수강생을 선발한다.
아울러, 올해부터 온라인 평생교육 과정을 신설하여 3차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며, 1차 과정으로 15개 강좌 225명을 같은 기간인 2월 1일부터 10일까지 인터넷 선착순으로 수강 신청을 받는다.
‘상반기 삼척시 평생학습관 교육’은 오는 3월 2일부터 6월 중순까지 과목별 15주 이내로 진행될 예정이며 교재비 및 재료비를 제외한 수강료는 무료이다.
또한, 삼척시 평생학습관 외에도 도계평생학습센터와 원덕평생학습센터에서도 같은 기간 중에 수강생을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과 학습운영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수강신청을 인터넷으로만 하게 된 점에 대해 시민들의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린다.”며 “인터넷 신청이 어려운 분들은 신청기간 내 평생학습관 직원의 도움을 받아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상반기 강좌운영도 방역지침 준수에 철저를 기하는 한편, 다양한 평생교육 기회를 마련하고, 언택트 시대에 발맞춘 온라인 평생교육 운영 등 평생학습을 통하여 시민들이 삶의 활력소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 삼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