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시흥시는 설 명절에 대비해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설 연휴기간 시민 이용 시설과 식품 제조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했다.
우선 설 명절에 다소비품목으로 제수용품에 사용하는 떡류,한과류,어육가공품,식용유지,제사음식,선물용가공식품 등을 생산 판매하는 식품제조가공업소는 점검을 실시했다.
설 연휴기간동안은 다수의 시민들이 이용하게 될 고속도로 휴게소 내에서 운영 중인 음식점 63개소에 대해서도 위생 점검을 했다.
시는 시민들의 먹거리 안전을 위해 식품안전관리에 대한 관리요령을 홍보하고, 위생점검을 실시하는 등 불량·위해식품 제조 및 판매행위를 차단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주인되는 행복한 건강도시를 만드는데 먹거리 안전도 시민생활에 큰 역할을 하는 기본적 사항이라며 시민들의 피부에 와 닿은 식품 위생관리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시흥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