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안양창조산업진흥원이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해 「2021년도 국내외 전시회 개별 참가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국내, 해외에서 개최하는 전시회에 개별적으로 참가한 중소기업의 참가비를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관내 기업의 국내?외 홍보 및 판로개척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국내전시회는 부스임차비, 장치비, 홍보비 등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고, 해외전시회는 부스임차비, 시설장치비, 편도 운송료 등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오프라인 전시 참가가 어려운 상황을 고려하여 온라인 전시회 참가비 및 바이어 대상 샘플발송비 등이 신규 항목으로 추가 지원된다.
김흥규 원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오프라인 전시회 참가와 마케팅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온라인 전시회 참가 등 다양한 방식의 지원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이 글로벌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본 사업은 2월 17일, 18일 2일간 사업계획서 신청 접수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안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