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가야읍 소재 새싹아트어린이집(원장 임혜영)은 지난 28일 함안군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287,100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임혜영 원장을 비롯한 소속 어린이 4명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어린이집에서 실시한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으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안군이 추진 중인 희망2021나눔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서는 조근제 군수가 어린이집 원생들을 위해 준비한 간식꾸러미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임혜영 원장은 “아나바다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주변의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05년에 인가받은 새싹아트어린이집은 12개반 38명의 아동이 재원중이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함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