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맹정호 서산시장이 29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특산품인 생강한과 생산업체를 방문해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서산옛날생강한과’는 인지면에 위치한 업체로 2005년 창업 후 지역에서 생산되는 서산의 좋은 찹쌀과 서해안 해풍을 맞고 자란 생강을 한과로 가공 생산하고 있다.
서산생강한과는 시 대표 농특산품으로 관내 20여 개 업체에서 생산 중이며, 연간 30~40억 원의 매출을 올릴 정도로 인기가 있다.
이날 맹 시장은 서산생강한과 가공 현장을 들러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맛좋은 한과를 맛보며 허심탄회한 이야기도 나눴다.
맹 시장은 “서산생강한과는 향긋한 생강 향과 바삭한 식감으로 전국에서 많은 이들이 찾는 제품”이라며 “다양한 판로 확보 및 소비촉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남도 서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