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밀양시는 29일 창원에 본사를 두고 있는 바네스에서 600만원 상당의 사랑나눔 물품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바네스는 섬유 관련업에 20여년간 종사하며 화장품 원료 등 기술개발에 힘을 쏟고 있는 업체로서 최근에는 국내 최초로 원적외선을 방출하는 어싱(Earthing) 머플러를 연구 개발해 특허 출시하기도 했다.
이번 밀양시에 기증하는 물품 역시 바네스가 전국의 유명 약초와 약재를 결합해 만든 어싱(Earthing) 머플러로, 현재 제품 생산 확대를 위해 인근지역에 제3공장을 설립 추진 중이다.
장순기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찾아다니며 일선에서 고생하시는 현장직 근로자에게 이 머플러가 전달돼 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며 “바네스는 앞으로도 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밀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