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통영시보건소는 1월부터 관내 당뇨 질환자의 당뇨망막병증 예방관리를 위하여 관내 5개 의료기관(삼성안과, 성모안과, 예일안과, 김안과, 통영중앙병원)과 협력하여 당뇨망막증 검사비를 지원한다.
당뇨망막병증은 30세 이상 성인 실명의 가장 큰 원인이며, 당뇨병으로 진단되면 매년 정기적인 검사를 하여야 하며, 망막병증이 발견되면 3-6개월마다 정기적인 안과 검사를 받아 그 정도와 시기에 맞는 치료와 처치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당뇨망막증 검사비 지원 대상은 관내 주소지를 둔 만 30세 이상의 당뇨환자로, 보건소 2층 통합건강관리실에서 상담 후 검사비 지원 쿠폰을 발급 받을 수 있는데 지원내용 및 절차는 아래와 같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상담은 통영시보건소 통합건강관리실로 문의하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통영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