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해평면에서는 2021. 1. 29(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1년 특화사업인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사업으로 관내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 16가구에 이불, 떡국 떡, 쌀 등을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는 임원진의 사전 회의를 거쳐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 및 해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재원으로 이불 10채와 떡국 떡 20kg을 마련하였으며 지역주민이 기부한 쌀10kg 10포가 더해져 겨울 추위에 취약한 독거 어르신들,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다.
류종원 위원장은 “올해도 코로나 연속선상에 있어서 쉽지 않은 출발이지만 이런 상황일수록 취약계층이 고립되지 않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이 중요함을 느낀다며 2021년도에도 해평면 복지사각지대에 누수가 없도록 꼼꼼히 잘 살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덕재 해평면장은 2021년 첫 스타트인 겨울나기 지원 사업에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언택트 시대에 활동이 조심스럽지만 방역 수칙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준수하여 활동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구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