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경북교육 사이버박물관의 주요 컨텐츠인‘추억으로 남은 학교(폐지학교별 홈페이지)’자료 수집을 위해 청송 교육의 역사 속으로 사라진 폐교 관련 자료를 오는 2월 4일까지 추가 수집한다고 29일 밝혔다.
경북교육 100여년 역사를 기록?영상화하는 경북교육 사이버박물관은 연혁지, 시청각 기록물, 교기나 현판과 같은 행정 박물류 등 경북교육의 시대적 변천사를 사진과 영상으로 남기는 사업으로 2019년에 시작하여 경북도민의 지대한 관심 속에서 진행되었다.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도 뜻깊은 사업에 동참하고자 1월 26일부터 28일에 걸쳐 현서, 부동, 부남면 등의 폐교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동창회, 지역주민, 읍면사무소를 통해 폐교 관련 자료를 적극적으로 확보하고자 노력했다.
김현국 교육장은 “기록을 안전하게 보존하고 잘 관리하여 후대에 전승하는 것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사명이며, 경북교육 사이버박물관이 향후 경북교육의 교육, 연구자료로 활용되어 졸업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