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울진군은 코로나19 예방적 방역을 위해 방역수칙 준수 계도, 홍보는 물론 소상공인을 비롯한 군민들의 애로사항 청취 등 민·관의 완충 역할을 할 생활백신 자원봉사단을 운영하기로 하였다.
이에 지난 1월 26일부터 오는 2월5일까지 10개 읍면 대상으로 생활백신 자원봉사단을 모집하고 있다.
생활백신 자원봉사단은 2월에서 6월까지 5개월 정도 운영하며 체육, 종교시설, 식품 공중위생시설 등 관내 방역 취약시설 2,282개소를 대상으로 방역 수칙 준수 계도, 홍보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주1회 이상 5개월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이 가능한 단체 및 개인은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상덕 안전원전과장은 “코로나19 방역 활동에 단체 및 개인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며 “타지역 친인척·지인 등과의 만남 또는 방문 자제, 모든 사적인 모임은 취소하고 마스크 상시 착용 및 개인 방역수칙을 각별히 준수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울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