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울산광역시 중구 다운동 통정회는 28일 오전 11시 다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후원물품으로 라면 3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라면은 시가 30만원으로 통정회 회원들이 모금한 회비 등으로 구입됐으며, 이는 지역 내 독거 청장년 15세대에 2박스씩 전달될 예정이다.
다운동 통정회는 평소 이웃사랑을 위한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다운동 통정회 남미정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전달한 물품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돼 훈훈한 명절을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달 이유를 밝혔다.
이순희 다운동장은 “우리주변의 이웃에게 힘이 돼 드리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보도자료출처: 울산광역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