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부산광역시 연제구 이성문 구청장은 28일 구청장실에서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을 위한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
환경부에서 시작된 이 캠페인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국민 공감과 참여 확대를 위해 생활 속에서 ‘한 가지 행동을 하지 않고, 한 가지 행동을 실천하고’를 약속하는 메시지를 SNS에 인증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25일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의 지명을 받은 이 구청장은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한 생활속 탈 플라스틱 실천운동을 위해 캠페인 동참을 흔쾌히 수락했다.
이 구청장은 ‘물티슈 사용하지 않고, 배달음식 일회용 수저 거절하고’로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을 다짐하며 “일상에서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작지만 소중한 실천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제구에서는 아이스팩 재활용사업, 착한 텀블러사업, 테이크아웃(플라스틱)컵 종량제봉투 교환사업 등 플라스틱 쓰레기 저감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구청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김우룡 동래구청장, 강성태 수영구청장, 정미영 금정구청장을 지목했다.
[보도자료출처: 부산광역시 연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