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구미시에서는 28일까지 희망2021 나눔캠페인 모금액1,334백만원이 모여 목표액의 146%를 달성했음에도 꾸준히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계속되고 있다.
구미상모교회(담임목사 조준환)에서 성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금한 성금 1,500만원을, 지게차 등 운반기계 제조?판매?임대업체인 수성F.L(대표 김경미)에서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였으며, 전기?전자기계 부품, 금형제작 업체인 (주)서휘(대표 심준형)에서 20kg 쌀 56포(300만원상당)를 기부하여 설명절 외롭게 지낼 사회복지시설 입소자를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 재확산 등 모두가 힘든 시기에 마음을 모아주신 기업과 단체에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따뜻한 정성이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구미시에서 기탁 받은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보내 지역의 저소득 계층 및 복지시각지대 위기가정 등에 긴급지원비(생계비, 의료비), 사회복지시설 기능 보강, 기획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구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