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제천시새마을직장·공장협의회는 최근 주택화재로 피해를 본 가정을 돕기 위해 28일 세탁기와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작년 12월 30일 두학동 단독주택에 발생한 화재로 주택이 전소되어 살림살이 없이 마을 경로당에 거주하고 계시는 어르신의 안타까운 사연을 들은 회원들은 생활에 필요한 가전제품을 지원하게 되었다,
이동연 회장은 “예기치 못한 화재로 주택이 전소되었지만 저희의 작은 선물이 새로운 삶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북도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