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지난 1월 28일 안성시자원봉사센터의 추천으로 안성라이온스클럽에서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 2,000,000원을 기탁 하여 안성 관내의 취약계층 에게 겨울을 따듯하게 보낼수 있도록 난방비를 지원하였다.
국제라이온스협회354-b지구 안성 6지역 방미희 부총재님은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에 밝은 햇살을 비추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센터장은 “코로나 19로 취약계층은 유난히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비를 후원해주신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안성6지역 임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전달식을 시작으로 올 한해도 많은 기업과 단체의 나눔활동이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하였다.
또한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이혜진 센터장님은 “코로나에 춥고, 난방 기름이 떨어져서 더욱 춥다”며 “전화 온 가정이 있었는데 마침 안성시자원봉사센터의 연계로 귀한 후원을 해주신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안성6지역 덕분에 필요했던 가정들에게 따듯한 선물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사회복지법인 평안밀알복지재단이 안성시로부터 수탁 받아 동부구역 8개지역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발굴하여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있다. 위기사항에 처해 도움이 필요한 시민이나 봉사하기를 원하시는 분은 전화문의 및 방문을 통해 상담할 수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안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