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고양시 덕양구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김운영 구청장 및 각 사업부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빗길 사고위험구간 안전표시표지병 시범 설치 사업 예상지를 비롯한 ▲신원동 안터취락 진입로 도로확장공사 현장 ▲고양-광탄 도로확장공사 현장 ▲강매동 일원 도로정비공사 현장 ▲새마을 성동취락 도로개설공사 현장 등을 방문하며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업 진행 상황을 공유하는 등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또한 창릉천(원흥지구) 보행자도로 연결공사 현장과 왕릉골 농지 현장을 찾아 시민들의 불편사항과 사업부서의 의견을 실시간으로 청취하며 소통과 공감 행정을 펼쳤다.
한편 어린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 전인적 성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된 백양초등학교 학교숲 조성 사업 현장에서는, 숲이 아이들의 자연 체험을 위한 야외학습장 및 친자연적 휴식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28일 오전에 내린 폭설과 한파에도 발걸음은 계속됐다. 성사동, 용두동, 현천동 등 상습 쓰레기 불법 투기 지역을 찾은 김 구청장과 관계자 일행은, 이동식 감시카메라 설치를 통한 무단 쓰레기 투기 근절과 지역 환경개선 도모를 위해 현장을 꼼꼼히 살피며 남은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운영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을 찾아 의견을 수렴하고 진행 상황을 꼼꼼하게 살펴, 모든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항상 시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시민중심의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현장 행정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고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