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창녕축협, ㈔대한한돈협회 창녕군지부, ㈔한국낙농육우협회 창녕군지부 및 금농영농조합법인(대표 조명제)은 지난 28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2021년 설을 맞이하여 각각 쇠고기(국거리용) 220㎏(1,000만원 상당), 성금 500만원 및 돼지고기(앞다리살) 400㎏(200만원 상당), 성금 300만원, 성금 500만원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윤태한 창녕축협조합장은 이번 전달식에서 “설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고 코로나19 때문에 어려운 상황에도 함께 이겨냈으면 좋겠다”며, “축협은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성대경 ㈔대한한돈협회 창녕군지부장과 배효경 ㈔한국낙농육우협회 창녕군 부지부장, 조명제 금농영농조합법인 대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돌봄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정우 군수는 “이번 설 명절에도 어려웃 이웃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뜻깊은 기탁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군민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창녕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