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함양군장학회는 한국부인회 함양군지회로부터 29일 지역의 학생들을 위한 마음이 담긴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전하였다.
이날 김선자 회장과 회원들은 기탁금을 전달하며 “새해를 맞아 올해에도 많은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키워 나가길 바라며 기탁금을 전달한다.”는 말을 전하였다.
서춘수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텐데 이렇게 학생들을 위한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보다 나은 교육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쳐 나가겠다.”라며 감사를 표하였다.
한국부인회는 1963년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여성의 자주성과 자립심을 고취시키고 잠재 능력을 개발하여 정의사회와 양성평등을 이룩하며, 합리적인 소비생활로 복지사회 실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전국 18개 시도지부, 247개 지회로 구성 되어 있으며, 총 회원은 70만명이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함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