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유림면은 28일 2021년 80세 이상 장수 어르신 50명에 대하여 생신 찾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먼저 장수 어르신 여섯 분을 찾아가 생신을 축하드리고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생신찾아드리기 행사에는 강기순 면장과 전담마을직원·사회복지공무원이 조모(83세·장항마을) 강모(82세·대치마을) 김모(84세·안평마을) 김모( 86세·안평마을), 박모(96세·매촌마을), 노모(86세·지곡마을)어르신 가정을 찾아 생신 떡과 축하선물(과일)을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유림면은 노인 인구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어 노인을 공경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80세 이상 장수 노인을 직접 찾아가 덕담을 건네며 선물을 전달하는 생신 찾아드리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강기순 유림면장은 "80세 이상 장수노인 세대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안부확인 및 말벗서비스 제공으로 찾아가는 복지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함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