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양산시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건강가정 육성을 위해 1월 29일부터 2월 16일까지 ?년 양성평등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분야는 지정 공모사업으로 ▲ 여성의 경제·사회 확대 및 역량강화 ▲양성평등문화 확산 및 성인지 감수성 제고, 일반 공모사업으로 ▲지역사회 안전증진 및 건강가정 육성사업 등 총 3개 분야이다.
올해 지원규모는 총 6,000만원으로 지정 공모사업은 사업당 15백만원 이내, 일반 공모사업은 사업당 5백만원이내 지원되며 자부담 비율은 사업비의 10%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양산시에 주된 사무소를 둔 양성평등 문화 확산,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 인권보호 및 복지증진 등을 위하여 활동하는 비영리 법인 및 비영리 민간단체가 해당된다.
공고내용은 양산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양산시 여성가족과에 우편 및 방문 접수하면 된다.
양성평등 지원사업은 1차 해당부서의 지원자격 등 서류 심사, 2차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되며 3월부터 사업이 시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민서 여성가족과장은 “사회적 약자를 아우르는 다양한 사업을 선정해 건강하고 양성평등한 사회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양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