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밀양시는 카카오톡채널(채널명: 밀양시청)을 개설하고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카카오톡채널은 전 국민이 사용하는 메신저인 카카오톡에서 운영하는 서비스로, 누구나 손쉽게 카카오톡에서 ‘밀양시청’을 검색해 채널을 추가하고 밀양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
시는 채널 개설 홍보를 위해 2월 14일까지 채널 가입 이벤트도 개최한다. 이벤트는 채널 가입한 화면을 캡처해 참여할 수 있다. 상세한 내용은 밀양시청 채널에 안내돼 있으니 참고하면 된다.
밀양시는 카카오톡채널을 비롯해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유튜브 등 다양한 SNS를 통해 시정소식, 행사·축제, 관광정보 등을 게재하고 시민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일호 시장은 “카카오톡채널 운영으로 많은 시민과 국민들에게 보다 쉽게 밀양 소식을 전달할 수 있게 됐다. 많은 시민들이 채널에 가입해 시가 제공하는 행정서비스를 빠짐없이 누렸으면 한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밀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