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인천 중구는 2월 1일부터 2월 19일까지 2021년 “희망키움통장Ⅱ, 청년저축계좌”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희망키움통장Ⅱ”는 소득 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이면서 현재 근로활동중인 주거·교육급여 수급 가구와 차상위 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본인이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근로소득장려금을 10만원 지원하는 사업으로 적립기간은 총 3년이며 근로활동을 계속 하고, 가입기간 중 총 4회(8시간)의 자산관리 및 재무?금융 집합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한다.
“청년저축계좌”는 소득 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50% 이하인 주거·교육급여 수급 가구와 차상위 가구의 일하는 청년이 대상으로 본인이 매월 10만원 저축시 정부가 근로소득장려금을 30만원 지원하는 사업으로 3년간 꾸준한 근로 활동과 가입기간 동안 국가공인자격증 취득 및 교육이수(연1회, 총3회) 등의 요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모집기간은 2월 1일부터 희망키움통장Ⅱ는 18일, 청년저축계좌는 19일까지로 본인의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홍인성 구청장은 “저소득 주민들이 규칙적인 저축습관을 통해 보다 안정적으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며 “청년들이 힘든 시기에도 꿈을 잃지 않도록 중구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인천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