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당진시는 지난 28일 김홍장 시장 주재로 국·소장 및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지속가능발전 정책조정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작년 한 해 동안 내?외부 전문가와 일반 시민이 중심이 돼 당진의 지속가능발전 이행에 대해 평가한 결과를 부서별 이행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지속가능발전 이행계획’은 민관의 협력으로 만들어진 17개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이루기 위해 각 부서에서 실천하는 과제이자 주요업무로, 시의 지속가능성 추진동력의 기반이 되는 사업들이다.
김홍장 시장은 “우리시는 지속가능발전 정책으로 새로운 진전을 이루어냈지만 여전히 해결해야할 과제들이 산적되어 있는 상태”라고 하며, “지속가능발전이란 민관의 거버넌스를 통해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고 그에 따른 실천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므로, 시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점진적으로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남도 당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