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보령시는 ‘평생교육 특성화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운영자를 오는 2월 4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평생교육 특성화 프로그램’의 공모유형은 지역특화분야, 평생학습분야, 소외계층분야 등 3개 분야로 1개 기관?단체별 1개 분야만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공고일(1.26) 기준 보령시에 본부?지부 또는 주소를 둔 평생교육 분야에 등록되어 있는 기관?단체로, 시는 접수 후 사업의 타당성 등을 검토하여 2월 중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지원 내용은 강사비와 교재비 및 재료비 등 프로그램에 직접적으로 소요되는 경비를 지원하며, 특히 학습대상자가 장애인?직장인?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 최대 100만 원의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프로그램당 최대 60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2월 4일까지 보령시 교육체육과 평생교육팀을 방문해 지방보조금 지원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단체 소개서, 고유번호증을 제출하면 된다.
김선미 교육체육과장은 “디지털 평생학습 플랫폼의 대두 등 평생학습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며“평생학습 특성화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남도 보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