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충청북도 균형발전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숙애)는 28일 제4차 회의를 개최 했다.
위원들은 충북도 기획관리실장으로부터 행정수도 관련 우리도 대응전략과 충북형 뉴딜사업, 시멘트 지역자원시설세 추진상황에 대해 듣고, 균형건설국장으로부터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과 4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 준비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위원들은 특화된 충북형 뉴딜사업 발굴과 지역균형발전사업 확대 추진, 제4차 국가철도망 반영을 위한 지속적인 논리개발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숙애 위원장은 “행정수도 완성과 지방분권 실현을 위해 충북도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과, 사업 추진 시 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균형발전 특별위원회는 이숙애 위원장, 윤남진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영주, 박상돈, 심기보, 이상정, 이수완, 임동현, 전원표 의원 등 총 9명의 위원이 활동 중이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북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