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농업회사법인 가야육종(주)(대표이사 이재식)은 지난 27일 오후 2시, 함안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500만 원을 군 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이재식 대표이사는 “장학기금이 함안지역 학생들이 학업성취와 꿈을 키우는데 많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고, 이에 조근제 군수는 “학생들을 위해 장학기금을 기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금은 장학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화답했다.
농업회사법인 가야육종(주)은 1994년에 농림부로부터 GGP 종돈장 사업자로 선정됐다. 최고의 고품질 종돈생산 및 공급을 통한 농가의수익성 향상으로 종돈개량의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난 2017년에도 500만 원을 기탁하여 오늘까지 1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함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