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함양군은 오는 2월 1일부터 농가에 양질의 톱밥공급하기 위하여 함양군 산림조합을 통해 톱밥 생산비 보조금을 지원한다.
톱밥 생산비 보조금 지원사업은 관내 축산, 양파 및 일반농가에 값싸고 질 좋은 톱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하여 함양군 산림조합에 3억600만원을 톱밥 생산비로 지원함으로써 생산단가를 낮추어 25만포의 톱밥을 생산할 계획이다.
보조금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톱밥을 농가에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축산 폐수 유출을 차단하여 환경오염을 방지하는 효과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2,183농가에 24만포를 공급하였으며, 올해는 25만포로 늘려 공급하여 농가의 부담은 줄이고 품질은 올려 농가에 양질의 톱밥공급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함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