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전북지역 여성 공인중개사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 나섰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북지부 여성위원회(위원장 엄남숙)는 28일 지역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희망 나눔 이웃사랑 성금’100만 원을 전주시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여성위원회 위원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며 작은 실천을 통해 한 해 동안 정성들여 모금해 마련했다.
이에 앞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북지부 여성위원회는 지난 22일과 27일 각각 덕진구청과 완산구청을 찾아 각 1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배희곤 전주시 생태도시계획과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북지부 여성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주변의 저소득 가정을 생각하는 기관의 관심이 따뜻한 전주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북지부는 부동산중개업 육성·발전을 선도하는 전문기관으로, 해마다 지역사회에 ‘희망 나눔 이웃사랑’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전라북도 전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