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서울특별시 구로구가 ‘구로 人(in)’ 생활안내책자를 발간했다.
구로구는 “주민들이 새해 달라진 제도, 필요한 생활정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한데 모아 ‘구로 人(in)’ 생활안내책자를 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구로人(in) 생활안내’는 32쪽 분량으로 ▲2021년 달라진 제도 ▲올해 예산 규모, 편성내역 등 살림살이 ▲영유아·청소년·어르신·여성·다문화·장애인 등 생애주기·대상별 지원사업 ▲위드(with) 코로나 시대 구로구 온·오프라인 축제, 문화·체육시설, 자치회관·문화원 프로그램 등 여가생활 ▲구로구 전도(全圖) ▲생활폐기물 처리방법, 각종 민원신고, 전입주민 안내 ▲코로나19 예방수칙 등 다양한 분야의 생활정보가 수록됐다.
주민들에게 많은 양의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어려운 전문용어 대신 사진, 도표, 지도, 삽화 등 시각적 자료를 활용했다.
구로구는 ‘구로 人(in)’을 총 1만부 제작해 구청 민원실, 각 동주민센터 등 주민들의 방문이 많은 곳에 비치했다. 또, 많은 주민이 볼 수 있도록 e-book을 발간해 구청 홈페이지에도 게시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구로 人(in)’ 생활안내책자는 많은 정보가 주제별로 잘 정리돼 있어 원하는 정보를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서울특별시 구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