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창의융합교육원(원장 장진주)은 6월 10일(월) 오후 4시 시청각실에서 2019년 대구광역시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입상자인 학생 127명, 지도교사 87명 등 총 214명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교육지원청 예선대회(초.중학교)와 창의융합교육원 예비심사(고등학교)를 거쳐 총 218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특상 18점, 우수상 44점, 장려상 65점 등 127점의 작품이 최종 입상했다.
또한,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학생작품지도논문연구대회에서는 1등급 15점, 2등급 29점, 3등급 43점 등 87점이 입상해 학생 작품과 함께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특상작 18점은 오는 9월 10일(화)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리는 ‘제41회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대구광역시 대표로 출품돼 각 시.도에서 출품한 300여 점의 작품과 최종 경합을 벌이게 된다.
장진주 원장은 “학생들이 창의적 탐구능력을 향상시키고 미래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생활 속에서 스스로 문제를 찾고, 과학적 원리를 통해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시·도교육청 지역대회를 거쳐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주관하는 전국대회에 출품하게 되며, 작년 대구에서는 대구교대부설초 김승준 학생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뉴스출처 :[대구창의융합교육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