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익산시는 전북가족복지문화원 장학회에서 29일 아동청소년 꿈드림 대회를 맞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저소득층 청소년 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학금은 조손가정과 다문화가정 청소년에게 지급됐다.
전북가족복지문화원 장학회는 2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8년부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매년 2백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전북가족복지문화원은 모든 사람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가족복지 문화 활동을 지원하며 가족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장학재단을 통해 저소득층을 돕고 있다.
염숙희 이사장은 "저소득층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위해 포기하지 않고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건강하게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해마다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여 감사드린다?며“앞으로 위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전라북도 익산시]